리뷰를 남겨주세요!
#. 어머님과 한라생태숲 공원에서 ...
봄 햇살이 따스한 요즘
팔순이 다 되신 노모(老母)와 함께 야생화 만발한
숲길을 걸어 보았답니다.
한동안 몸이 않 좋으셨던 어머님이시라
걱정도 많이 들었지만
꽃몽울 화사한 향기를 맞으시며
환하게 웃으시는 어머님을 보자니
한결 맘이 놓이고
한라산과 인접한 곳이라 낮인데도 좀 쌀쌀한 감은 있었지만
들고간 씨울프의 신상 바람막이 점퍼와 쿨맥스셔츠를 걸쳐 입으니
한결 따스함이 느껴지네요 ㅎㅎ
낮과 밤이 기온차가 큰 요즘
춥다고 집에만 있으시기 보다는 가족들과 함께
가까운 숲길도 걸어보고
화사한 봄꽃향기에 취해보시는 건 어떠실런지요... ^^
<2015년 4월 11일 한라생태숲길을 어머님과 함께하며>
비밀번호
/ byte
댓글달기이름비밀번호
*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.(대소문자구분)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
본 결제 창은 결제완료 후 자동으로 닫히며,결제 진행 중에 본 결제 창을 닫으시면 주문이 되지 않으니 결제 완료 될 때 까지 닫지 마시기 바랍니다.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